국내 최고 골프대회 '팡파르'…1억4000만원 주인공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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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한경 KLPGA 챔피언십 22일 개막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21)과 시즌 상금랭킹 1위 심현화(22)를 비롯해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지은(32) 등 107명의 선수가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알펜시아트룬CC(파72 · 6712야드)에서 나흘간 우승 경쟁을 펼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대회 입장은 무료이며 초대권을 받아 경품에 응모한 갤러리들에게는 25일 시상식 후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모닝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회 기간에는 유명 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대회장에 강원도 특산물매장과 먹거리장터,골프용품 및 아웃도어 아울렛전시장 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