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플랫폼 사업 분사에 맞춰 사내독립기업인 CIC를 폐지하고 조직구조를 사업총괄과 코퍼레이트 센터(Corporate Center) 체계로 개편합니다. 사업총괄 부문에서 기존 통신사업에 대한 운영을 맡고, 코퍼레이트 센터가 사업 간 최적화를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 총괄에는 배준동 전 네트워크 CIC 사장이, 코퍼레이트 센터장에는 김준동 GMS CIC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헬스케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기술부문을 강화하는 등 변화를 통해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진짜와 거의 같은 `루이비통` 가방 만든 50代 결국.." ㆍ`화장실 몰래카메라` 스타벅스에 34억 소송 ㆍ"회사서 인정받으려면 회사의 니즈를 파악하라" ㆍ[포토]`교감` 컨셉의 관능적인 한효주-소지섭 커플 화보 ㆍ[포토]이지아, 이혼소송 악재 털고 일어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