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컴백 불발, 군 복귀작 ‘대풍수’ 결국 제작 전면 취소
[양자영 기자] SBS 새 대하사극 ‘대풍수’의 제작이 결국 취소됐다.

9월20일 SBS 드라마 관계자는 “‘대풍수’의 제작 환경이 여의치 않아 여러 차례 고민 끝에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제작 취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풍수’를 통해 11월 군 제대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려던 주지훈은 다른 작품을 선택하거나 복귀를 잠정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총 50부작으로 편성됐던 ‘대풍수’는 주지훈, 임수향 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조선 건국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었다.

한편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었던 ‘대풍수’의 대체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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