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아컴즈, 조현준 효과 `나흘째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갤럭시아컴즈가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등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중습니다.
오전9시 현재 갤럭시아컴즈의 주가는 어제보다 14.86% 오른 2,43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상한가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이 기간동안 갤럭시아컴즈의 주가는 약 50% 가량 올랐습니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6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효성ITX외 9인에서 조현준 사장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효성ITX의 최대주주 역시 조현준 사장이어서 거래량이 미미한데도 이번 공시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8월 취업자 49만명 증가..1년3개월 최대
ㆍ"토요타의 고통, 현대기아차에는 기회"
ㆍ"수도관 사고 8년새 7배 급증"
ㆍ[포토][건강] 건조한 가을에 눈 건강관리는 어떻게?
ㆍ[포토]이지아, 이혼소송 악재 털고 일어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