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학생들이 꼽은 일하고 싶은 기업에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와 와 공동으로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천 48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는 8.4%의 지지율로 8년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다음으로는 ▲국민은행(6.2%) ▲대한항공(6.1%) ▲NHN(5.2%) ▲CJ제일제당(3.9%) 등이 상위권에 올랐고, ▲포스코(3.4%)에 이어 ▲삼성모바일디스플레 이(3.1%)가 처음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 순위에 올랐습니다. 그 밖에 ▲현대자동차(2.9%) ▲신한은행(2.8%) ▲한국전력공사(2.6%) 등이 뒤를 이으며 10위권을 형성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꼭 가고싶은 회사 3위는 NHN, 1위는? ㆍ"무늬만 중소기업에 7천억 지원" ㆍ"해도 너무하네..택배 속 쓰레기만 가득..." ㆍ[포토][건강] 전체 몸매 라인을 잡아주는 요가 동작 ㆍ[포토]달인 김병만, "작은 키로 인해 낙담했던 과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