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어음부도율 하락...신설법인 수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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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이 하락한 반면, 신설법인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중 어음부도율` 자료를 통해 전국 어음부도율이 0.01%를 기록해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합한 부도업체수는 103개로 전달보다 7개 늘었습니다.
신설법인 수 역시 전달보다 513개 감소한 총 5천126개였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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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