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7-6 대림아크로텔 13층에 도곡PIB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곡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는 특화된 자산가PB 서비스 제공하고 개인·법인 고객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월 고객(VIP) 대상으로 시장환경 변화에 맞는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효율적 투자와 운용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형록 도곡PIB 센터장은 "앞으로 도곡PIB센터는 풍부한 시장경험을 갖춘 베테랑 PB들로 진용을 갖춰 개인고객들에게 위험관리가 강화된 정교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진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도곡PIB센터(02-2057-824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