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광역급행버스(M-Bus)를 기존 12개 노선에서 21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노선은 남양주~잠실역ㆍ서울역, 수원(광교)~강남역ㆍ서울역, 고양~서울역, 파주(교하)~고양(가좌)~서울역, 김포~강남역ㆍ서울역, 인천(청라)~서울역 등 입니다. 국토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다음 달 중순까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연내 확대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광역급행버스(M-Bus)는 기·종점으로부터 7.5Km 이내에 위치한 6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중간정차 없이 운행하는 논스톱(non-stop)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로 지난 2009년 8월 도입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돈없어 못낸다더니..씀씀이는 헐~" ㆍ토마토ㆍ제일 등 7개 저축銀 영업정지 ㆍ[일목이박사 주간전략] "환율변수 주목..조정 마무리"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