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대 전호환 교수,교과부 GCRC(글로벌핵심연구센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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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조선·해양공학과 전호환 교수가 이끄는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의 GCRC(Global Core Research Center,글로벌핵심연구센터)사업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자생력을 갖춘 세계수준급의 연구 집단을 육성하기 위한 R&D사업.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전 학문 분야에서 부산대 등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부산대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10년간 연 30억 원의 정부 지원금과 산업체 및 지자체 등 연 총 100억원의 예산으로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기초 및 핵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우수연구센터 사업인 ERC·SRC는 관련분야 국내 최고의 연구진을 구성해 집단연구를 수행하는 것인 반면 GCRC는 단일 대학 내 우수 연구진과 그 분야 세계적 연구진(연구진의 총 30%)으로 구성돼 글로벌 우수연구집단을 육성하는 국내 최대의 연구 사업이다.
전호환 교수는 2002년부터 ERC사업인 첨단조선공학연구센터 소장을 맡아 올해 2월 사업 종료 시 9개 사업단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지난 9년 동안 수많은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 및 특허 출원을 해왔다.
부산대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해양환경 보전과 경제성 향상을 동시에 만족하는 명품 선박 및 해양플랜트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조선해양분야 과학기술 선도,세계 1등 조선 산업경쟁력 강화, 글로벌 프리미엄급 인력달성 등을 목표로 운영될 방침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 사업은 대학 내 자생력을 갖춘 세계수준급의 연구 집단을 육성하기 위한 R&D사업.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전 학문 분야에서 부산대 등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부산대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10년간 연 30억 원의 정부 지원금과 산업체 및 지자체 등 연 총 100억원의 예산으로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기초 및 핵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우수연구센터 사업인 ERC·SRC는 관련분야 국내 최고의 연구진을 구성해 집단연구를 수행하는 것인 반면 GCRC는 단일 대학 내 우수 연구진과 그 분야 세계적 연구진(연구진의 총 30%)으로 구성돼 글로벌 우수연구집단을 육성하는 국내 최대의 연구 사업이다.
전호환 교수는 2002년부터 ERC사업인 첨단조선공학연구센터 소장을 맡아 올해 2월 사업 종료 시 9개 사업단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지난 9년 동안 수많은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 및 특허 출원을 해왔다.
부산대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해양환경 보전과 경제성 향상을 동시에 만족하는 명품 선박 및 해양플랜트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조선해양분야 과학기술 선도,세계 1등 조선 산업경쟁력 강화, 글로벌 프리미엄급 인력달성 등을 목표로 운영될 방침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