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에 288개 객실을 보유한 21층짜리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테헤란로 인근에 관광호텔을 짓는 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위원회는 강남구 역삼동 642번지 관광호텔의 용적률을 819%, 높이는 21층으로 각각 완화해 객실 수가 272실에서 288실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또 마포구 신수동 일대에 공동주택 465가구를 짓는 안건과 잠실동 194번지의 용도 변경안, 관악구 봉천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안도 함께 가결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신나게 놀고 돈 내라니까 "신고하겠다!" ㆍ"화성 땅 밟을 날 머지 않았다" ㆍ"버스 전용차선 몰래가는 얌체운전자, 무려.." ㆍ[포토]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 "슈퍼지구 발견돼" ㆍ[포토]스팸여왕 김미영팀장에게 보낸 윤도현의 답문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