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나승연 씨 입력2011.09.15 04:14 수정2011.09.15 04: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는 15일 한적 본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나승연 평창 유치위원회 대변인(38 · 사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언론인 출신인 나 대변인은 지난 7월 초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유창한 영어와 함께 호소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을 평창에 유치하는 데 기여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함박눈 맞으며 초등학교 입학해요~ 4일 오전 서울 아현동 아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입학식에 학부모와 1학년 신입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최혁 기자 2 이젠 '무인 전도사'까지 등장…'서울역 가면 귀에 피날 지경' [현장+] 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이날 서울엔 1~5cm 수준의 눈과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창한 때와 달리 마이크를 들고 전도 활동하는 종교인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대신 광장 곳곳에선 세 개 종교 단... 3 "자전거 똑바로 끌고 가라"…행인 폭행한 래퍼 산이, 기소유예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래퍼 산이(40·본명 정산)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산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기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