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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회사 대표상품] 삼성전자 스마트TV, 풍부한 '3D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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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10개국 평가서 1위 '싹쓸이'
    5년째 세계 TV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올해 효자 상품은 두 개의 55인치 3D TV다. 지난 2월에 나온 스마트 TV D7000과 D8000이 주인공.두 상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어 전 세계에서 올해 1200만대 이상의 스마트 TV를 팔겠다는 삼성전자의 목표를 달성하는 주력 모델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모델 판매가 늘어 연간 3D TV 판매량 목표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으로 높여 잡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은 D7000과 D8000의 높은 기술력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에 '스마트 리얼 모션'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블루레이 디스크 표준 규격을 제시하는 BDA(Bluray Disc Association)의 풀HD 3D 조건을 100% 충족시켰다.

    3D 안경은 인체공학 기술을 접목해 28g으로 무게를 낮췄고 무선 충전 기능을 적용했다. 3D 동영상의 원근에 맞춰 저절로 소리가 커지고 작아지는 '3D 사운드 기능'도 구현했다.

    두 상품의 진가는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다. 독일 소비자 연맹지 '테스트'는 지난 8월 세계 10개 제조사 21개 TV 모델을 평가한 결과 삼성의 'D7000 시리즈'를 1위로 선정했다. 스페인 소비자 연맹지 '콤프라 마에스트라'도 삼성 TV 'D8000'의 40인치 모델을 1,2위로 선정했다. 벨기에 소비자 연맹지 '테스트아' 역시 세계 254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평가에서 D7000 등 삼성 TV를 1위부터 4위로 평가했다. D7000과 D8000을 중심으로 삼성의 스마트TV 군단이 유럽 10개국의 소비자단체의 평가에서 1위를 싹쓸이한 셈이다.

    이처럼 두 상품이 주목받는 비결 중 하나는 풍부한 3D 콘텐츠에 있다. 3D용 스마트 TV의 단점 중 하나가 3D 소프트웨어가 부족해 3D로 볼거리가 없다는 점이지만 삼성은 예외다. 삼성전자는 우선 스마트 TV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 3D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터넷 스트리밍 기반의 '3D VOD 서비스'를 도입해 20여개 무료 3D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고 연말까지 이를 50개로 늘릴 계획이다.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TV를 볼 때 자동으로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을 알려주는 '알아서 검색해 주는 기능' 등을 넣었다.

    400여개(국내 165개)인 TV용 애플리케이션은 연말까지 1000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디자인 측면에선 TV 테두리(베젤) 폭을 종전 28㎜에서 5㎜로 줄여 시청 몰입감을 증대시켰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550만~580만원.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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