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이서진, 전노민 살리려다 부상
[최윤진 인턴기자] 계백(이서진)과 성충(전노민)이 관군에게 쫓기다 부상을 입었다.

9월6일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계백'에서는 관군에게 쫒기다 화살을 맞고 쓰러진 성충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계백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동의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나선 계백과 성충은 관군이 한눈을 판 사이 말을 타고 도주했다. 성충은 뒤쫒던 관군이 쏜 화살을 맞고 말에서 떨어지고 계백은 성충을 지키기 위해 말에서 내렸다.

계백은 성충을 의자(조재현)와 은고(송지효)에게 먼저 보내고 자신은 관군들과 싸우지만, 결국 관군의 칼에 맞아 심한 상처를 입고 숲속에서 정신을 잃었다.

계백은 한 소녀의 도움으로 은고와 재회했고, 은고와 계백이 다정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의자는 질투를 느꼈다.

한편 무왕(최종환)은 의자가 생부들을 풀어줬다는 사실을 알고 의자를 불러 진위를 물었다. 의자는 자신도 겨우 풀려나온 거라며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지만 무왕은 믿지 않았다. (사진출처: MBC '계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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