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축복이 근황 공개 "안내견 중 제일 잘 나가"
[문하늘 기자] 가수 정재형이 자신의 애견 축복이의 근황을 전했다.

9월7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옳지! 잘하고 있구나!"라는 짤막한 문구화 함께 축복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축복이는 문창살에 주둥이를 밀어넣은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음악제' 편에 정재형과 같이 출연한 축복이는 똘똘한 외양과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축복이의 근황을 접한 루시드폴은 "으악! 변한 게 없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또한 "안내견 중 축복이가 최고일 듯", "축복이 잘 지내고 있네요", "축복이 빈 자리는 잘 극복하셨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6월 축복이를 안내견 학교로 보냈다. (사진출처: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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