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태양폭발이 발생, 전파교란 등이 우려되고 있다. 7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태양흑점이 폭발했다. 폭발규모는 가장 강력한 X등급으로 분류됐다. 천문연은 이번 태양폭발의 영향 등을 분석중이다. 태양폭발과 동시에 발생하는 고속의 플라즈마 입자(CME)가 지구에 도달하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쳐 전파교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명품가방 훔친 가사도우미.." ㆍ"`뽀통령 `뽀로로` 어린이 복지 위해 나선다" ㆍ"애플 아이폰 스마트폰 생산 1위"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