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주택에 비용을 일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설을 설치하는 단독·공동주택 578가구에 가구당 최대 240만원, 총 16억3천3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태양광 설비 시공업체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해 410가구를 선정한 뒤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가구주의 계좌로 직접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기요금이 월 7만500원 정도 나오는 주택이 태양광 설비로 바꿀 경우 약 6만4천원을 절약할 수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40대 남성 14.8% `노총각` ㆍ"후진하다 그만..." 초등생 주차장서 차에 치여 숨져 ㆍ네명 중 한명 "高물가, 살기 힘들다"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