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파나마에서 6억6천2백만달러 우리돈으로 7천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파나마시티 서쪽 120km에 있는 푼타린콘 지역에 150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세우는 것으로, SK 건설은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과정을 도맡았습니다. 심성걸 SK건설 산업플랜트사업총괄 전무는 “중남미 지역은 향후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많은 발전플랜트 발주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이번 공사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토바이 운전 똑바로 하라"..홧김에 그만.. ㆍ당뇨환자 절반이상 혈당관리 소홀 ㆍ강호동 "추징된 세금은 성실히 납부할 것"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