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5일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추천해주는 '고객 립 컬러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은 9월 한정판으로 출시한 '맥미오버!(MAC ME OVER!) 컬렉션'을 기념해 고객의 얼굴형, 피부색,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가 무엇인지 제안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부장은 "립스틱 컬러만 나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바꿔도 얼마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올 가을 유행할 립스틱을 잘 선택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맥화점의 맥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