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장외채권거래 563조...사상 최대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장외채권시장에서 채권이 563조원 넘게 거래됐다. 이는 월간거래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금융투자협회는 5일 `8월 채권 장외시장동향` 보고서에서 8월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이 562조8천455억원으로 전달보다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외채권시장 거래규모는 지난 6월 기록했던 사상최대치 550조원을 3개월만에 경신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12조6천억원을 거래했고 3조9천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전체 채권발행 규모는 국채와 통안채 발행이 전월보다 4% 늘어 45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회사채 발행시장의 경우 국내 신용스프레드 확대로 발행규모가 전월 4조7천억원에서 4조9천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금리는 전 구간에 걸쳐 하락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36%포인트, 5년물은 0.40%포인트, 10년물과 20년물은 0.34%포인트 각각 내렸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포차·대포폰 꼼짝마..."
ㆍ"몰랐던 건강보험 미환급금 찾아가세요"
ㆍ"술취해 운전하다 쿵...동네 정전 됐네"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