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오른쪽)이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두 번째)와 함께 4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김 모 씨(63·왼쪽) 부부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