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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제조업 경기 2년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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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미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제조업 경기 마저 악화되는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1.7%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지난 6월 미 연준이 2.7%로 떨어뜨린 것보다 더 낮은 수준입니다.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고유가,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이 60%를 넘는다”면서 “경제회복 속도가 거의 정체되어 있는데 마땅한 정책적 도구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우려했습니다. 미국뿐만아니라 유럽, 아시아 제조업 경기도 개선되기는커녕 악화되고 있습니다. JP모건이 발표한 8월 글로벌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 PMI는 6개월 연속 하락하며 2년만에 최저치인 50.1로 떨어졌습니다. PMI는 제조업계의 생산과 주문, 수요 등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PMI가 2년 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50.6을 기록했고, 유로존은 제조업경기가 기준치 아래로 떨어지면서 2년만에 처음으로 위축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아시아 역시 일본이 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중국이 조정 양상을 보이는 등 제조업 경기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경기 악화 등 각종 경제지표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해법을 찾지 못한 각국 정부의 성장률 하향 조치만 잇따르고 있습니다. WOW TV NEWS 이근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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