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동시접속자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4월에 올린 270만명 기록을 경신하며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을 또 다시 세우게 됐다.

올해로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네오위즈게임즈는 광고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중국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기몰이를 계속할 계획이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은 배급,개발,현지화 등을 긴밀하게 이뤄낸 결과”라며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무궁무진한 중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