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중랑구 우림시장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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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전통 시장 방문행사를 가집니다.
문광부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해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좁은 시장 골목길을 누비는 '브라스 밴드' 공연을 통해 흥겨운 시장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직원의 자율적인 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시장 방문 후기를 공모,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문광부는 '문전성시' 사업을 통해 전국 20개소 시장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전개, 시장 상인이 즐겁고 지역 주민이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