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는 1일 GS강남방송 대표를 지낸 김기호 씨(51 · 사진)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예스24는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김동녕 회장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사장은 고려대를 나와 LG화학 등을 거쳐 2009년부터 GS강남방송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