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내 이상형은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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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창민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조여정을 꼽았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쿠킹 프로그램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데뷔 전 자취할 때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면서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되도록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상형 발언 후에도 창민은 녹화 내내 "생각만 해도 좋다. 오늘 만든 음식을 조여정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느껴졌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또한 창민은 심심할 때 부르는 곡이라며 본인의 자작 발라드 "한가해송"을 최초로 공개했다.
틈틈이 직접 곡도 만들며 2AM 1집 앨범에 다시 사랑하기엔을 싣기도 했던 창민의 재기와 해학이 넘치는 발라드를 만나볼 수 있다.
31일 오전 10시30분, 밤 11시30분 방송 예정.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