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열차 내 도시락의 유통기한을 기존 24시간에서 17시간으로 7시간 축소하는 등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1일부터 열차내에서 '백미기행', '금수라' 등 2종의 한식도시락 메뉴를 추가해 총 6종의 도시락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레일은 앞으로 지역·계절별 도시락을 서비스하기 위해 연말까지 주요 15개 역사에 도시락 전문매장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