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불법 부동산중개업소 37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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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불법행위를 한 부동산중개업소 377곳을 적발해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과태료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불법 중개업소들은 공인중개사자격증을 다른 사람에게 대여 또는 양도하거나 무자격자가 공인중개사를 고용해 중개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전세수요가 많은 역세권 주변지역과 재건축·재개발 이주예정지역 등은 연중 상시 특별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