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는 부산 문현동 국제금융단지에 위치한 본점 신사옥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기술전시관 관람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남구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4D 영상관과 댄스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기보는 신사옥 별관 1층에 위치한 기술전시관 외부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보는 "앞으로 지역민의 과학기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과학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