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28 14:31
수정2011.08.28 14:31
중소기업과 비우량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시가총액 500억원 미만인 144개 상장기업의 6월 말 현재 부채비율이 134.0%로 6개월 전의 124.1%보다 약 10%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의 평균 부채비율이 449%로 위험수위인 200%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