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종로 통인시장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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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통인시장 상인회관에서 '예금보험공사와 통인시장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장보기를 위해 통인시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승우 사장 등 예보 임직원 20여명은 협약식 후 통인시장 곳곳을 돌면서 쌀, 과일 등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해 사회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승가원과 나눔의 둥지 등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