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산단공 부산지사,중앙아시아 플랜트 지자재 t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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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는 29일 오후 4시부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406호에서 ‘중앙아시아 플랜트 기자재 시장개척 정책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원자재를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의 산업 다각화와 현대화로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부상해 조선기자재를 기반으로한 플랜트 기자재 산업으로의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시장 현황 및 기업의 진출전략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최근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원유 및 가스개발, 발전, 담수 플랜트 등 플랜트 산업 전반에 걸쳐 대규모 사업들이 진행 예정중이다.이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및 기업들간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에너지 전문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윤성학 연구위원이 발표를 통해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전망과 기업의 진출전략 등을 모색한다.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는 이번 정책 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중앙아시아 진출 계획을 조사해 중앙아시아 플랜트 기자재 시장개척단 파견도 준비하고 있다.
공단의 황석주 산단 부산지사장은 “조선강국 한국에서 플랜트 강국 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기회제공 및 유력 발주처와의 교류에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정책 세미나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원자재를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의 산업 다각화와 현대화로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부상해 조선기자재를 기반으로한 플랜트 기자재 산업으로의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시장 현황 및 기업의 진출전략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최근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원유 및 가스개발, 발전, 담수 플랜트 등 플랜트 산업 전반에 걸쳐 대규모 사업들이 진행 예정중이다.이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및 기업들간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에너지 전문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윤성학 연구위원이 발표를 통해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전망과 기업의 진출전략 등을 모색한다.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는 이번 정책 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중앙아시아 진출 계획을 조사해 중앙아시아 플랜트 기자재 시장개척단 파견도 준비하고 있다.
공단의 황석주 산단 부산지사장은 “조선강국 한국에서 플랜트 강국 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기회제공 및 유력 발주처와의 교류에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