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동남아 유학생에 장학금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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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의 공익재단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부영그룹 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4개국 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동남아 유학생들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40명을 선발해 연간 2차례에 걸쳐 1인당 3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