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인천 결식아동에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후원
도시락 세트는 인천시 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를 통해 인천시 남구 지역 결식아동 200여명의 무료 급식용 식기로 사용될 예정이다.글라스락은 충격에 강하며 전자레인지에서도 쓸 수 있는 내열강화유리로 만든 제품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 정구승 마케팅팀장은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글라스락이 그간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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