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교육기업 대교의 중국어 교육브랜드 ‘차이홍 중국어’가 무료 베이징 여행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스마트폰 앱인 ‘차이홍 베이징 여행 앱’은 가이드북 없이 앱 하나만으로 중국 베이징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 준비단계부터 실제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앱을 실행하면 환율 계산,여행 체크리스트,주요 연락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2박3일 또는 3박4일에 맞는 추천코스를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주요 관광지 소개 메뉴에서는 관광지,쇼핑,레스토랑,호텔 등 200여 곳의 정보를 제공한다.예를 들면 ‘이화원’을 선택하면 사진과 함께 이화원의 역사,얽힌 이야기,교통정보,운영시간,연락처 등 자세한 정보가 소개된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중국어 회화 메뉴도 탑재했다.상점,택시,공항,음식주문 등 상황별로 쓰이는 회화들을 원어민 음성으로 지원한다.

대교는 ‘차이홍 베이징 여행 앱’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앱을 다운로드받는 모든 사람에게 면세점 적립금 3000원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앱 리뷰 작성자 전원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차이홍 베이징 여행 앱’은 앱스토어나 티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080-2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