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아시아기업경영학회 이사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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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9일 신라대 동북아비즈니스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아시아기업경영학회 주최 제4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사단법인 아시아기업경영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사단법인 아시아기업경영학회는 부산을 중심으로 한 전국 단위의 국제 경영학 단체로 2009년 8월에 창립됐다.
아시아기업경영학회는 아시아의 석학들이 21세기 아시아의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 관한 이슈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국가 상호간에 새로운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아시아적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면서 역동성이 높아져가고 있다”면서 “학회가 아시아 지역 공동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제종모 시의회의장 정홍섭 신라대 총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계자와 국내외 석학,기업인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아시아적 가치와 기업발전 전략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석학들의 논문 48편이 발표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아시아기업경영학회는 아시아의 석학들이 21세기 아시아의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 관한 이슈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국가 상호간에 새로운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아시아적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면서 역동성이 높아져가고 있다”면서 “학회가 아시아 지역 공동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제종모 시의회의장 정홍섭 신라대 총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계자와 국내외 석학,기업인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아시아적 가치와 기업발전 전략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 석학들의 논문 48편이 발표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