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새로운 웨딩 테마 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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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8일 올 부산 해운대구 호텔에서 하반기 웨딩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웨딩 테마를 선보이는 웨딩쇼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과 주단,무대 커튼,와이드 스크린 설치 등을 통한 시설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부문별 웨딩 전문가로 구성된 ‘SWAT(스왓)’팀을 구성해 명품 원스탑 웨딩을 선보였다.SWAT 웨딩 전문 팀은 웨딩 스타일리스트(코디네이터),플로리스트 마이스터,조리장,연회 서비스 전문가,음향 및 조명 전문가로 구성됐다.특히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전문가 영입을 통한 맞춤식 데코를 강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웨스틴조선호텔은 웨딩 메뉴 전반을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코스메뉴를 구성했다.처음부터 세트로 구성된 메뉴가 아닌 코스 하나하나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메인 메뉴를 선택하고 나머지 에피타이져,수프,샐러드,디저트를 선택하면 된다.
모든 코스 메뉴에 잔치국수는 기본으로 제공된다.샐러드는 생선코스로 변경도 가능하다.바다가재와 전복스테이크 등 고급 양식 메뉴에서 만날 수 있는 메인 요리도 웨딩 메뉴에서 만날 수 있다.이날 웨딩쇼에서 총주방장 하인즈 피스터의 설명으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웨딩쇼에서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은 ‘크란츠 Kranz’를 테마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웨딩 전반을 소개했다.드레스 패션쇼와 한복 패션쇼,부케쇼를 함께 선보였다.아뜰리에 에이메와 프로노비아스,이영애 우리옷,도브 웨딩,우리 미디어,소호 스튜디오,라뷰티코아 등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가 함께해 하반기 웨딩 시즌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웨스틴조선호텔은 부산지역 최초로 호텔 웨딩 사업을 시작해 33년 간의 서비스 노하우에 트렌드를 이끄는 새로운 컨셉을 더해 부산 지역 웨딩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웨스틴조선호텔은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초입에 위치해 풍수적으로도 최적의 환경인 점을 살려 이곳에서 결혼을 하고 새로운 삶을 출발 함으로써 좋은 “기”를 얻어 앞으로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 후손에게도 그 기운은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호텔이 전통에 새로운 웨딩 컨셉을 더해 변함없는 호텔 웨딩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조명과 주단,무대 커튼,와이드 스크린 설치 등을 통한 시설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부문별 웨딩 전문가로 구성된 ‘SWAT(스왓)’팀을 구성해 명품 원스탑 웨딩을 선보였다.SWAT 웨딩 전문 팀은 웨딩 스타일리스트(코디네이터),플로리스트 마이스터,조리장,연회 서비스 전문가,음향 및 조명 전문가로 구성됐다.특히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전문가 영입을 통한 맞춤식 데코를 강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웨스틴조선호텔은 웨딩 메뉴 전반을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코스메뉴를 구성했다.처음부터 세트로 구성된 메뉴가 아닌 코스 하나하나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메인 메뉴를 선택하고 나머지 에피타이져,수프,샐러드,디저트를 선택하면 된다.
모든 코스 메뉴에 잔치국수는 기본으로 제공된다.샐러드는 생선코스로 변경도 가능하다.바다가재와 전복스테이크 등 고급 양식 메뉴에서 만날 수 있는 메인 요리도 웨딩 메뉴에서 만날 수 있다.이날 웨딩쇼에서 총주방장 하인즈 피스터의 설명으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웨딩쇼에서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은 ‘크란츠 Kranz’를 테마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웨딩 전반을 소개했다.드레스 패션쇼와 한복 패션쇼,부케쇼를 함께 선보였다.아뜰리에 에이메와 프로노비아스,이영애 우리옷,도브 웨딩,우리 미디어,소호 스튜디오,라뷰티코아 등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가 함께해 하반기 웨딩 시즌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웨스틴조선호텔은 부산지역 최초로 호텔 웨딩 사업을 시작해 33년 간의 서비스 노하우에 트렌드를 이끄는 새로운 컨셉을 더해 부산 지역 웨딩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웨스틴조선호텔은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초입에 위치해 풍수적으로도 최적의 환경인 점을 살려 이곳에서 결혼을 하고 새로운 삶을 출발 함으로써 좋은 “기”를 얻어 앞으로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 후손에게도 그 기운은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호텔이 전통에 새로운 웨딩 컨셉을 더해 변함없는 호텔 웨딩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