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 중에서 수요자가 가장 많은 중소형 아파트는 경기 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9월 이후 연내에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 총 2만6962가구 중 66~132㎡형 아파트는 1만9205가구로 경기 지역에 1만718가구가 몰려 있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주요 입주 단지는 광명시 광명동 광명해모로이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권선자이e편한세상, 아이파크시티 C1·3블록 등입니다. 이동은기자 de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