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증권] 오히려 반등 시기가 증권업종엔 기회...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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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오히려 반등 시기가 증권업종엔 기회...신한금융투자
- 투자의견 : 비중확대
■ 시장 동반 급락으로 과도한 저평가 수준까지 하락
FY11 forward BPS 기준 증권업종 P/B multiple은 연초 1.43배 수준에서 현재 0.85배까지 급락한 상태이다. 미국발 신용등급 강등 악재가 증권사들의 영업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주식시장 투자심리의 위축이라는 측면에서 동반 급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리먼 사태 시기의 증권업종 valuation이 PBR 0.7배 수준이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현 주가 수준은 과도한 저평가 구간으로 보인다. 특히 리먼 사태 이후에는 실제로 증권사들이 trading 손실, PF 부실, 파생상품 투자 손실 등으로 적자 전환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실적을 크게 훼손할만한 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급락에 따른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 저점 반등 시기가 증권업종 매수 타이밍
한편 급락 후 저점 반등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거래대금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증권업종을 매수할 좋은 타이밍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증권업종이 KOSPI를 outperform하는 시기는 위기 이후 저점 반등시기와 대세 상승장에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반등세와 함께 증권업종의 outperform이 기대된다. 실제로 전고점 2,115pt를 돌파했던 2011년 4월에 일평균거래대금은 역대 최고치인 11.3조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급락 및 반등 가운데 전일(16일)까지의 8월 일평균거래대금은 11.8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미국 및 유럽발 악재들이 금융시장의 system risk로 악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함에 따라, 전반적인 투자심리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 Top Picks: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Top picks 종목으로는 삼성증권(016360, TP 110,000원), 우리투자증권(005940, TP 25,000원), 키움증권(039490, TP 77,000원)을 유지한다. 다만 증권업종 영업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부분보다는 업종의 과도한 저평가 매력이 투자 포인트이므로, valuation이 부담되지 않는 구간에서 매수하는 trading buy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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