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디스플레이·검색 광고 모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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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디스플레이광고, 검색광고 모두 지난해보다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월드컵과 선거 등 특수효과가 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31% 늘어난 505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PC와 모바일 등 N스크린을 활용해 신규 시장을 개척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또 검색광고 매출 역시 자체 종량제(CPC) 검색상품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늘어난 490억원에 달했다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디바이스 확대되고 소셜쇼핑이 늘어나면서 로컬 광고주수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로컬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