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화·반월, 구미, 군산·새만금 등 3개 국가산업단지에 대학 캠퍼스 조성 사업을 본격화 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0일) 산업기술대, 건국대, 영진전문대 등 총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협약실을 개최했습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은 교육, 취업 및 R&D가 융합된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