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넷째 딸 하퍼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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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36)·빅토리아 베컴(37) 부부가 막내 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가 하퍼를 껴안고 있는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컴은 막내 딸 하퍼를 안고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모습" "멋진 아빠와 사랑스러운 아이들까지 모두 부럽다" "천사같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는 지난달 11일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하퍼를 출산했다. 지난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하퍼 세븐을 비롯해 브루클린(12), 로미오(8), 크루즈(6)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