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7일) 엑센트 일반인 광고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전! 엑센트 영 가이 시즌2'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전! 엑센트 영 가이’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은 TV 및 극장,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엑센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달 15일까지 접수된 응모자 중 1차 합격자 15명은 제주도에서 29일부터 7일간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릴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에도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에 개성과 열정이 가득한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