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동명대 수시모집서 정원의 84%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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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명대는 올해 1ㆍ2차 수시모집에서 2012학년도 모집정원(2020명)의 84%인 1704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 1차 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67.9%인 1372명을 뽑고, 11월에 이뤄지는 2차 모집에서 정원의 16.4%인 332명을 선발한다.입학사정관제로 진행되는 1차 모집의 동명글로벌인재 전형(원서접수 17~22일)은 인문계 내신 3등급 이상 학생 20명을 뽑아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와 기숙사 우선배정 등의 혜택을 준다.학생부 성적을 80%, 비교과 내신(체험활동, 면접) 평가를 20% 반영한다.
9월8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는 자기추천전형은 학생부 성적 30%,심층면접 20%,자기추천서 평가 50% 비율로 선발한다.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진행되는 2차 모집은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학생부 성적만 반영하고, 인문계 고교 출신자 전형 등 일부 전형에서는 면접점수를 10~30% 반영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 1차 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67.9%인 1372명을 뽑고, 11월에 이뤄지는 2차 모집에서 정원의 16.4%인 332명을 선발한다.입학사정관제로 진행되는 1차 모집의 동명글로벌인재 전형(원서접수 17~22일)은 인문계 내신 3등급 이상 학생 20명을 뽑아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와 기숙사 우선배정 등의 혜택을 준다.학생부 성적을 80%, 비교과 내신(체험활동, 면접) 평가를 20% 반영한다.
9월8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는 자기추천전형은 학생부 성적 30%,심층면접 20%,자기추천서 평가 50% 비율로 선발한다.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진행되는 2차 모집은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학생부 성적만 반영하고, 인문계 고교 출신자 전형 등 일부 전형에서는 면접점수를 10~30% 반영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