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박은빈, 은고 역 완벽 소화 "역시 명품 아역"
[문하늘 기자] 아역배우 박은빈의 연기력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계백'에서 박은빈은 미모와 함께 총명함과 기품까지 갖춘 매력적인 여인 은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8월1일 방송된 '계백' 3회부터 등장한 박은빈은 단아하면서도 도도한 은고를 완벽히 연기해내 계백과 어떤 관계를 이어갈 지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첫 등장부터 가짜 보이차 소동으로 티격태격하던 은고와 계백의 계속되는 인연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으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명품 아역 박은빈, 역시 돋보이네요", "까칠한 얼음공주 탄생? 계백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순수한 학생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도도한 캐릭터랑도 잘 어울리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한편 박은빈은 '태왕사신기', '천추태후', '선덕여왕' 등 사극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사진출처: MBC '계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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