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게임업체 투엑스엘아시아는 모바일 게임 ‘함대수호작전’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3일 출시했다.

‘함대수호작전’은 적의 공격으로부터 중앙에 있는 함선을 방어하는 캐주얼 게임이다.끊임없이 다가오는 적기와 적함을 미사일로 격추하고 함대를 수호하면 된다.1분 30초 간 적을 물리치면 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1.99달러로 출시됐으나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50% 할인된 0.99달러에 서비스되고 있다.

투엑스엘아시아는 PC 및 비디오 콘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온 미국 투엑스엘게임즈의 한국 법인이다.최근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HD’앱을 개발해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