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9일 5부 요인들과 오찬을 갖기 위해 청와대 상춘제로 걸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지지 표명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희태 국회의장,이 대통령,이용훈 대법원장,이강국 헌법재판소장,김황식 국무총리.김능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뒤에 얼굴이 가렸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