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캐싱걸스 김선아, 솔로가수 데뷔 앞두고 억대 다리보험 가입
김선아(24)가 솔로가수 데뷔를 앞두고 억대 다리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성넘치고 발랄한 안무를 선보였던 원캐싱걸스 멤버였던 김선아는 오는 20일 '터치(TOUCH)'라는 신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선아는 우은미 정규1집 타이틀곡 '아프다'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대출 '원캐싱' TV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이경덕 본부장은 "기린처럼 여리면서 길고 흉터 하나 없는 예쁜 각선미를 뽐내는 다리에 혹시 상처나도 날까 걱정이 돼 억대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