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이 동두천 LNG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금융자문 주관기관으로 공동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는 동두천시 광암동 미군 캠프 호비(Camp Hovey) 외곽지역에 총투자비 1조3,442억원, 설비용량1,500MW(750MW급X 2기) 규모의 친환경 발전소입니다. 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은 총 투자비(1조3,442억원) 중 1조원을 타인자본(대출) 형태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3개 금융기관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평가하여 본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전담할 금융기관으로 삼성생명, KB국민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