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준형, 임신 사실 숨기더니 '낙태'까지?
[김낙희 인턴기자] 순정(김준형)이 낙태 위기에 놓였다.

7월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뜻하지 않게 임신을 하게 된 순정이 낙태를 강요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은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애가 생긴 이후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숨겨왔다. 하지만 순정의 수상한 행동을 주시하고 있던 연정(이하늬)은 순정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연정은 순정에게 낙태를 강요하는 남자친구 어머니와 만나 신경전을 벌이는 등 순정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끝내 순정의 낙태의사를 굽히지 앉자 연정은 "병원에 가서 애 지우자"며 "엄마(김보연)가 아시면 충격에 돌아가실지도 모른다. 엄마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자"고 순정을 설득했다.

한편 신우(박윤재)는 영심이 몸이 아파 결근하자 집 까지 찾아가게 됐고 신우의 문병에 영심이 화를 내는 등 신우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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