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S라인 '스키니맘' 여배우 총출동, 만삭사진 공개
[김낙희 인턴기자] '스키니맘' 여배우들이 만삭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월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배우 김지영, 김성은과 가수 윤손하, MC 박지윤이 출연해 사연 많은 출산기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윤은 출산 한 달 반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애만 낳으면 살이 바로 빠질 줄 알았다. 그런데 안 빠진다. 77사이즈도 버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은, 김지영, 윤손하, 박지윤은 차례로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윤손하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가 그대로 드러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대해 윤손하는 "일단 나는 여신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다음은 배 부위를 숨기기보다는 강조해야 된다"며 만삭사진을 잘 찍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의 골 세리머니를 그대로 흉내 낸 초음파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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